
문제점: 타임박싱 때문에 서둘러서 작업을 완료하느라 품질이 낮은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
이전부터 핀이 버블검 공주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종종 있었지만 정작 버블검은 핀을 친구라기보다 귀여운 남동생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개인의 생산성을 촉진하거나, 팀의 업무를 조율하거나, 미팅을 촉진하는 등 타임박싱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궁극적으로 던져야 할 질문은 '타임박싱을 사용해야 하는가?'입니다.
해결책: 타임박싱은 원하는 대로 일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표 지향적인 시간 관리 전략입니다.
결국 마지막 희망이였던 왕관의 힘으로도 골브를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베티는 자신과 골브가 융합한 형태로서 자신이 골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우랜드를 떠나게 된다.
그들에게 모든 모험을 대신 맡기고 자신들은 게으르게 놀게 된다. 그러나 회사원들이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빙하 속에 갇히게 한다.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잉여스럽고 해괴한 행동과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한참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게 타임핀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내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것조차 부족한지 엽기력을 풀로 끌어 올리는 구조의 에피소드도 난무한다.
또 캐릭터들이 한명한명마다 개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탐의 스토리가 아니라 캐릭터성만을 즐기는 팬들도 상당히 많다.
소형 컴퓨터를 삼켜 오토튠 노래를 부르던 핀에게 지글러가 다가오고, 핀과 제이크는 지글러를 집으로 데려와 애완동물로 삼게 된다.
(국내판)'으로 작성하였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길 바란다.
새끼 고양이였을 때에는 얼음 대왕의 성반전 캐릭터인 아이스 퀸이 양육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해외 위키에 따르면 핀 머튼스의 아기 동생은 남동생이라고 한다.
엽기와 특유 그림체 뿐 아니라 주제의식도 있는 스토리 덕분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보통 대부분 웹툰이나 애니는 연령대가 유아/청소년/어른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또 타 애니에 비해 에피소드마다 심오한 뜻이 숨어있는 애니로 많이 알려졌기도 하다.
이 작품은 종말 이후의 세상인 우 랜드에서 살고 있는 인간 소년 핀과, 마법의 개이자 핀의 의형제인 제이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그 외 주요 등장인물로는 캔디 왕국의 통치자인 버블검 공주, 악당이지만 어딘가 이상한 얼음대왕, 록 음악을 좋아하는 뱀파이어 여왕 마르셀린 등이 있다.